졸음에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카이토 옆에서 카이토 일하는 거 구경하는 유마 보고싶다,,끝날때까지 보고 잘거라며 버팅기는데 안 졸려고 온갖 안면개그를 다 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킥 하고 웃음이 나온 카이토가 그냥 먼저 자라며 유우마 데리고 이불 덮어줬으면
안잘거라고 금방 상체 일으키려는 유마 위에 카이토가 이불 덮어주자마자 그 무게에 짓눌리듯이 쓰러져서 잠드는 유마 보고싶고 그런 유마 쓰다듬어주다가 다시 철야하는 카이토 보고싶근,,자는 중에도 카이토 이름 불러대며 잠꼬대하는 유마땜에 손놀림을 더 빨리
하는 카이토 보고싶다 아 둘은 너무나도 사랑을 하고 있다,,,먼저 잠든 게 유마인지라 깨어나는 것도 먼저 깨어나는 유마인데 옆에 카이토가 잠들어 있어서 일어나려던 거 관두고 카이토 품에 파고들었으면 좋겠다 잘 자, 카이토! 하면서 코에 뽀뽀 해주고
그대로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 다 그렇게 햇살 쨍쨍한 한낮까지 잠들엇다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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