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유마 어려진 유우마로 키잡물
유우마가 모종의 일로 회춘,,,이 아니라 네다섯살 정도의 뿌시래기가 되었고 그런 유우마를 아무도 몰래 데려다가 키우는 벡터 원한다,,,어린애를 키워야해서 사정상 일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으로,,,아니면 막 불법적인 위험한 일을 해도 좋고(이새기
유우마 키우는 낙으로 하루하루 살게 되는 벡터 원한 다내,,,막 옆집에 멋대로 놀러간 유우마때문에 폐를 끼쳤다고 표면상의 사과는 일단 해주는 벡터라던가 옆집에 맘씨 좋은 노부부가 살아서 자주 놀러와도 좋다고 유우마한테 사탕 쥐어주는 것 도 좋다 흣흑흑
노부부에게도 다 큰 자식이 두셋 정도 있고 모두 알아서 결혼하거나 각자 갈 길 가고 있는데 근처 살아서 자주 놀러오는 그런 옆집,,,악어다 로봇이다 하며 의미불명의 어린이들 머릿속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까르르 노는 유우마 원한다,,,그러고서
자기 전에 갓 씻은 상태라 포들포들 따끈따끈한 몸으로 힘차에 벡터 옆에 다이빙 하고서 하루 일과를 종알종알 떠드는 거지,,우웅, 문어로봇이랑 공주님 나오는 거!! 내가 요정님 했어! 하면서 어린애들 특유의 두서없는 문장을 구사하며,,,벡터는 옆에 누워
그런 유우마를 마치라잌 신게츠 눈으로 바라보면서 아직은 볼록 튀어나온 배를 토닥토닥 해주면서 재워주 고 흐흐으ㅡㅎ긓흑 유우마 네다섯살이면 무거우려나? 첨엔 몇 번 업어주면서 설거지 하던 벡터였는데 나중엔 무거워서 업어주지 못하니까 벡터 다리에 꼭 붙어
있었으면 좋 갯내 내가 제일 조와한다내,,가끔 같이 산책도 나가는데 근처에 좀 커다란 공원에서 유우마가 신나게 흙장난 하고 그러는 거 구경하는 벡터 원한 다내,,막 귀여운 동물옷 입은 유우마가 신나게 두꺼비집 만들며 노는데 내심 옷 디자인 괜찮다며
자기 안목에 대해 자화자찬하는 벡터를 내게 주시오,,,그러다가 먼지가 들어가기라도 했는지 모래 묻은 손으로 눈 비비려고 드는 유우마에게 잽싸게 달려가서 지지한 손으로 눈 비비면 어떻게 된댔지요? 하며 손 닦아주기,,,그러고서 이제 돌아가자며 유우마 손
꼭 잡고 함께 돌아가는 거 보고십 내,,잠든 유우마 얼굴 간질간질 하면서 어서 원래 모습처럼 쑥쑥 커주면 안되려나? 라고 중얼거리기도 하지만 쟈근 뿌시래기 유우마도 너무 좋아서 갈팡질팡 마음이 술렁이는 벡터 원한 다내,,막 잠든 유우마한테서 보드라운
애기 냄새같은게 저랑 같이 쓰는 세안용품 냄새랑 섞여서 부드럽게 나니까 킁카킁카 코박고 냄새 맡다가도 보들보들 부드러운 피부에 도리도리 하듯이 비벼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잠결에 유우마가 으으응! 하며 짜증을 부리면 휘저어대던 그 팔을 꼭 붙잡아서 뽀뽀
마구마구 해주는 벡터 정말 너무 간절하게 원하고 보고 싶다 그렇게 난리부르스를 추는 바람에 이불이 저만치 떨어져서 화들짝 놀라 다시 이불 가져와 꼼꼼하게 유우마 위로 덮어주는 벡터를 정말 간절하게 원한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