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마 동거if

Nogume 2017. 5. 29. 18:41

유우마,,누구랑 동거 시작하면 침대같은데서 같이 자는 거 낯설어하는데 나중에 마음이 열린 만큼 천천히 익숙해지고 그 안락함에 녹아들어서 혼자서 자게 되는 날에는 배게같은거 끌어안고 자는 거 보고싶다 유우마가 울긴 울어도 외롭다는 이유로 울거나 하진


않을거 같고,,,왜냐하면 슬프게도 부모의 행방불명으로 인한 외로움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터라,,,그리움에 매일 눈물로 지새던 시절은 벌써 지나갔기에 ㅇㅇ,,아무튼 동거인 없이 지낼 땐 배게든 인형이든 하다못해 이불이라도 끌어안고 자는 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