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유마벡터 동거

카이토네 하또란도 시설에서 동거하는 카이유벡인데 카이토가 워낙에 바쁘니까 그 동안 유마는 벡터 차지겠군요 물고빨고 다 하면서 일끝나고 돌아온 카이토한테 너 그대로 쭉 밖에서만 일하고 오지 마셈ㅎ 유마 내꺼ㅎ 이러니까 카이토가 쏘쿨한 얼굴로 유마 뺏어서

이제 내가 돌아왓으니 유마 내꺼 넌 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샘 하고 밀어낼거 같내요(대체????

그대로 침실에 유마 데리고 쏙 들어가니가 벡터가 어이가 읍서서 허 참 허 참 하다가 절대 안돼!! 벽창호!!!(??) 라고 막 소리치믄서 기어코 들어가서 유마 남은 한 쪽 차지하고 눈 빛내고 이갈며 카이토 노려보다가 유우마킁 오야스미^^ 하고 이마뽀뽀

해주고 유마 반쪽을 죽어도 놓지 않겟단 일념으로 꼭 끌어안구 잠드는 거 보규십내요 물논 카이토가 잘자라 유마 하면서 머리 쓸어주는 척 하며 벡터가 뽀뽀한 자리 손으로 쓰윽 닦듯이 해버려서 화딱지 나는 벡터 님,,카이토는 볼에 뽀뽀해줄 거 같구요 입에

뽀뽀를 시도했다간 벡터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른 속도로 둘의 입 사이에 제 손을 쑤셔넣어서 가로막겟지요 카이토가 뽀뽀 어디다 하나 끝까지 노려본 다음에 유마의 답례의 볼뽀뽀 받구서 셋이 사이좋게 코코넨네 해좃음 좋겟어요

하루토: 즐거워 보이네, 형

벡터 진자 왠지 한시도 유마 곁에서 떨어질 거 같지 않은 느낌이라 유마한테서 벡터냄새 날거 같어요 그래봤자 셋이 동거하면서 같은 세안용품 쓸테니 의미가 읍내 셋 다 같은 냄새 나는데 벡터가 으윿;;;카이토 랑 같은 냄시가 나야한 다니 시러;;;하다가도

유마가 "우리 이러니까 진짜 동거하는 거 맞구나 사실 실감이 안났었는데" 하면서 수건이나 옷 속에 푹 파묻힌 채 방실방실 웃으니 아 유마가 귀여우니 도ㅡ데모 이이 스러워진 벡터와 깨닫는게 늦다며 유마 볼 슬쩍 안아프게 꼬집는 카이토 보고 십구요

갠적으로 카이토가 벡터에게 관대해지는(?) 시기는 여름이었으면 좋겟어요 저는 뇌피셜로 바리안 애들의 체온이 낮다는 설정을 미는 인간인지라,,,다시 인간 되어도 체온은 여전히 낮은편일 거 같고 그래서 여름에는 벡터를 가운데 두고 셋이 잤음 좋겟어요(대체

가운데 낀 벡터: 아 ㅡㅡ,,,,(막상 방에 냉방이 잘 돌아가서 셋이 붙어자든 48737382828명이 붙어자든 매우 상관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