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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용사 유마육아

어린 유우마 키우는 카이토와 샤크 보고싶다 놀이공원 가기로 약속 했었는데 둘 다 스케줄 때문에 약속 파기되어서 유우마가 시무룩하는거 보고싶어 그래도 애써 웃으며 어쩔 수 없지! 열심히 해! 라며 배웅하는데 그거 보고 맴찢하는 카이토와 샤크 보고싶다


유우마가 풀죽어있던 얼굴이 떠나질 않아서 나중에 둘이 짜고서 놀이공원 하나 통째로 빌리는 것도 좋음 유우마한테 어디 가자고 끌어들이는거지 유우마는 별 의심 없이 오케이 했고 약속 당일에 막 둘이 유우마 엄청 꾸며줬으면 좋겠다 유우마가 어디가? 어디가?


나들이가?? 하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즐거워하니까 샤크가 아니 더 좋은곳 이라면서 마지막 마무리를 끝내겟지 막 샤크랑 카이토도 유난히 멋지게 꾸미고서 현관앞에 서있고 유우마가 완전 순수하게 우와 카이토 짱 멋있어! 라고 해서 카이토가 뜨뜻미지근한


미소 지으면서 유우마 한 쪽 손 잡고 현관 나서는데 막 앞에 리무진 멋들어지게 주차되어있는거지 유우마가 눈 반짝반짝 빛내면서 우와우와 왕자님 차야??? 짱 멋있어!! 하면서 즐거워하니까 샤크도 카이토도 준비한 보람을 엄청 느끼겠지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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